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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시리즈 4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Ⅱ] 대전연극 대전공연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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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 시리즈 4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Ⅱ>


장미의 계절에 전하는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으로 초대!


솔리스트로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이 펼치는 챔버 시리즈!
“네덜란드 음악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바우터 보센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장미보다 화려한 브리와 하이든, 모차르트 음악으로 실내악의 정수를 선사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의 감각적이고 열정적이면서 품격 높은 앙상블과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객원리더 & 바이올린 :  바우터 보센(Guest Leader&Violin _ Wouter Vossen)


필립 헤레베헤, 에도 데 바르트, 얍 반 츠베덴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이 선택한
바이올리니스트!

 

네덜란드 음악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바우터 보센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암스테르담과 텔아비브에서 공부한 그는 세계적인 명장 헤르만 크레베스와 하임 타우브를 사사하였다.
보센은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악장, 그리고 선생님까지 바이올린 연주에 관한 모든 방향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독주자로서는 필립 헤레베헤, 에도 데 바르트, 얍 반 츠베덴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 아래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아카데미,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지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기돈 크레머, 장 이브 티보데, 바딤 레핀, 레이 챈, 니콜라스 알트슈태트 등 많은 연주자와 같은 무대에 섰다.


1995년에 창단되어 현존 최고의 트리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토리오니 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그는 카네기 홀, 위그모어 홀, 콘세르트허바우 등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하였다. 이러한 활동 뿐 아니라 매년 네덜란드 아이트호벤에서 스토리오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베토벤 페스티벌, 핀란드에서 열린 금호 챔버 페스티발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스토리오니 트리오는 마르티누, 카셀라, 보르지섹, 아호, 바스크스, 칸첼리 등 다양한 3중 협주곡을 레퍼토리로 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베토벤 곡에 조예가 깊다.
바우터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레지덴티 오케스트라의 악장이며, 네덜란드를 비롯하여 세계 각지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 독일, 폴란드에서 객원리더와 지휘자로서 초청받았다.
현재 재단법인 엘리제 마틸데가 소유한 로렌조 스토리오니의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다(이탈리아 크레모나, 1794).



Highlight of the Concert

 

□ 장미의 계절에 전하는 화려한 실내악의 세계가 펼쳐진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8일(금) 오후 7시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 시리즈4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Ⅱ’연주회를 연다.

 

ㅇ 이번 연주는 뛰어난 솔리스트 역량을 지닌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로‘네덜란드 음악계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바우터 보센(Wouter Vossen)이 객원리더로 참여해 한 편의 서정시보다 아름다운 실내악을 선사한다.

 

ㅇ 바우터 보센(Wouter Vossen)은 필립 헤레베헤, 에도 데 바르트, 얍 반 츠베덴 등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이 선택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현존 최고의 트리오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토리오니 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ㅇ 아울러 그는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아카데미, 뮌헨 챔버 오케스트라,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지의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으며, 카네기홀, 위그모어홀, 콘세르트헤바우 등 저명한 공연장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보센은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 악장, 그리고 선생님까지 바이올린 연주에 관한 모든 방면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ㅇ 이번 연주는 바우터 보센이 리더로 참여해 실내악의 꽃으로 대변하는 브리 <4개의 현악 4중주를 위한 알레그로>를 시작으로, ‘세계 3대 첼로 협주곡’으로 불리는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작품 7b:1>, 우아함과 행복감을 선사하는 모차르트 <교향곡 제29번 가장조, 작품 201(186a)>를 선사한다.

 

ㅇ 특히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작품 7b:1>은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인 이송희가 협연자로 나서 독주자로서도 손색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ㅇ 이번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